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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19 오늘 기록

밀크씨 2024. 11. 19. 21:47

오늘도 얼레벌레 하루를 살아가는 밀크씨입니다

월화가 힘든 이유는 2교시 수업을 가야하기 때문이고..

오늘도 아침부터 수강신청했슴다

필교+전공

원래 학교 빨리 와서 컴터로 할 생각이었는데
차피 신청한 인원보다 정원이 더 많아서 쉽게 수신했어요^^

학교 가서는 피하주사 실습하고 밥먹고
자소서랑 전공신청서 종이 뽑느라 알바하는 학원..ㅋ에서 프린트하고

스탠바이키친 처음 먹었는데 이국적이고 좋더라고

놀다가...(시발 그랬으면 안됐는데)

회귀 수업 듣고

현타를 느끼고(시험 2주 남았는데 아는게 없슨^^ 목요일까지 과제 제출인데 오늘 하나 더 내주신대^^)

전공 신청 때문에 지도교수님이랑 상담했는데

아무래도... 교수님들이 좋아할만한 인재

지도 교수님이 부학장님이셔서 교무실에 안 계시고.. 부학장실에 계신다는데

tmi지만 밀크씨네 단대가 내년에 재건축합니다

수업 듣는 건물이 내년에 재건축하고 실습하는관이 좀 최근에 지어진 그냥 실습 말고 아무것도 없는 관인데

부학장실은 실습실있는 관에 있더라고..

나는 수업듣는관에서 그 교수님 사무실 앞에서 혼자 뻘짓하고 있었는데..

나랑 지도교수님 같은 동기 없어서 머 쩔수 없었다
근데 제가 그럴줄 알았음 실습 끝나고 바로 갔죠ㅜㅜ 동선 개꼬이게..

그러다 또 딴짓 존나 하다가 과제하는데
다음주에 전공 발표해야하는게 있는데 아무도 얘기를 안 하다가 오늘 역할분담을 했는데.. 역할분담에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.. 마음에도 없는 전공하는 사람인지라 무조건 남들 의견 따르고 1인분만 한다는 입장인데 단톡에 의견 냈는데요...

말귀를 못 알아들으셔서 개빡쳐있었습니다..

얼추 해결?? 돼서 과제하다가(아니 발등에 불떨어짐 ㅈ됨ㅋㅋ) 엄마한테 집가서 밥먹겠다고 했는데 약간 이슈가 생김

얘기 안 했지만 내일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데요..(사실 채변도 이슈 있었는데 말 안 하겠음)

대장내시경 안 하긴 합니다만

모르겠어요 내 인생

그 대량구매한 포카들 중 몇개 집에 와서

얼굴만 봐도 배부르다

코리락쿠마 빨아줘야하는디..

집 들어와서 자컨도 봤어요
https://youtu.be/6ZFhPgDQ7Vs?si=3DooqJ70m-tjvj1q

하 사연이 많은게 저랑 이번에 퇴사한 조교 알바 같이 하던애가 애들 에버랜드 간날 가서 저한테 영상보내줌

덕계못..ㅜ

여튼 배고플까봐 빨리 잘게요
빠빠이👋